작성일 : 19-11-23 07:51
[스카이스포츠] (스압주의) 무리뉴 취임 기자회견 전문
 글쓴이 : rANZB729
조회 : 1,458   추천 : 0  
<p id="pi_32489479" class="pi__32489479"><b>https://www.skysports.com/football/live-blog/11675/11866290/jose-mourinhos-first-press-conference-live<br id="pi__32489479" class="pi__32489479"><br></b></p><p><b><br></b></p><p><b><img alt="skysports-jose-mourinho-press-conference_4842709.jpg [스카이스포츠] (스압주의) 무리뉴 취임 기자회견 전문" src="//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91122/340354/867910602/2406331013/e683bf0d59773b6d2a7428f0c725b39a.jpg" data-file-srl="2406331030" title=""><br><br><br></b></p><p><b><br></b></p><p><b>- 포체티노에 대해</b></p><p><b></b><br></p><p>"먼저 나는 이 얘기를 해야할거같아. 난 지금 슬픈 감정을 느껴. 나는 포체티노에 대해 얘기해야 해"</p><p><br></p><p>"그가 이뤄낸 업적에 대해 그를 축하해야 해. 이 클럽은 항상 그의 집이 될거야."</p><p><br></p><p>"이 훈련장은 항상 그의 훈련장이 될 거고, 그가 원할 때면 언제든 올 수 있어"</p><p><br></p><p>"문은 항상 포치를 향해 열려 있을거야. 내 경험상, 안 좋은 일이 있어도 내일은 또 다른 태양이 뜨고 포치가 행복을 다시 찾게 될거란걸 알아"</p><p><br></p><p>"그는 훌륭한 클럽을 다시 찾게 될거고 훌륭한 미래를 보게 될거야. 그는 언제나 환영받을거야"</p><p><br></p><p><b>-스카이스포츠에 대해</b></p><p><b></b><br></p><p>"난 (스카이스포츠 기자들이) 내가 여기 있는걸 보고 기쁘다고 해서 약간 실망했어,</p><p>왜냐면 난 스카이스포츠 사람들이 내가 스카이스포츠에 계속 있기를 바란다고 생각했거든 ㅋㅋ"</p><p><br></p><p>"(스카이 스포츠 직원들에게) 우리는 친구이고, 너는 내가 그 일을 즐겼다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을거야. 그건 정말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이었어"</p><p><br></p><p>"나는 오늘만큼 많이 웃어본적이 없어, 왜냐하면 난 이틀 후에 경기를 하게 될거고 그건 그렇게 오랜 시간이 아냐.</p><p>내 깊은 내면에서부터 나는 정말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어"</p><p><br></p><p><b>-토트넘의 잠재력에 대해</b></p><p><b></b><br></p><p>"(여기에 오겠다는 결심에 대해) 더 이상 행복할 수가 없었어. 이 일에 대한 잠재적 어려움? </p><p>시즌 도중에 감독이 바뀌는건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이 분명하지.</p><p>우리가 모르는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지 않는 한, 기본적으로 결과가 결단을 강요하게 돼."</p><p><br></p><p>"클럽의 잠재력은 엄청나고, 선수들의 잠재력에 대해 굉장히 기뻐.</p><p>레비가 나에게 보여준 클럽의 비전과 선수들의 퀄리티가 내가 이곳에 오게 된 이유야.</p><p>나는 잠재적으로 위대해질 수도 있는 직업을 손에 쥐게 되었다는걸 알아"</p><p><br></p><p><b>-본인의 부임으로 변화하는 것은?</b></p><p><b></b><br></p><p>"나는 내가 여기 올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시즌 중반에 팀을 맡게 된 경험이 이번까지 포함해서 두번 뿐이야."</p><p><br></p><p>"나는 2001년에 포르투에서 처음으로 시즌 중반에 부임한 경험이 있었는데,</p><p>이번 시즌 중반에 왠지 팀을 맡게 될 것 같아서 한 달 동안 그 경험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어"</p><p><br></p><p>"그리고 내가 내린 결론은 내가 감독으로 부임한 뒤 하루나 이틀 뒤에 경기가 있을 것이란 거였어.</p><p>나는 이 팀이 가지고 있는 토대를 믿어야 해. 그 토대란건 이 팀이 그동안 해왔던거야"</p><p><br></p><p>"이 팀은 훌륭한 감독과 스태프들의 손에 있었어. 물론 몇가지 플레이 방식의 변화나 지도방식의 변화는 있을거야.</p><p>하지만 그게 나의 개성을 입히려는건 아니야."</p><p><br></p><p><b>-현재 상태에 해서</b></p><p><b></b><br></p><p>"나는 이 11개월이 시간 낭비가 아니라고 생각했어. 이 11개월은 생각하고, 생각하고, 분석하고, 준비하는 기간이었어"</p><p><br></p><p>"DNA를 잃지 않았고, 무엇이 좋은 것이고 무엇이 나쁜 것인지에 대한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았지.</p><p>하지만 나는 많은 것들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있었어.<br></p><p>나는 내 커리어동안 많은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을 깨달았지<br></p><p>하지만 난 같은 실수를 2번 반복하진 않을거야"</p><p><br></p><p>"나는 더 강해졌어. 그렇다고 내가 더 준비되었다는건 아냐, 왜냐면 난 언제나 준비됐거든.</p><p>하지만 감정적인 부분에서, 나는 더 강해졌어"</p><p><br></p><p>"나는 편안하고, 동기부여되어 있어. 나는 준비됐고 (다음 경기가 있기까지) 이틀동안 선수들이 그것에 대해 느낄거라고 생각해.</p><p>나는 그들이 내가 그들을 도와줄 준비가 되었다는걸 느낄거라고 생각해. 이건 나에 대한 이야기가 아냐"</p><p><br></p><p>"나는 나 자신에게 중요한 시기가 아니라 클럽에게, 팬들에게, 선수들에게 중요한 시기에 서있어.</p><p>나에 대한 얘기가 아니지. 나는 여기 도전하고 모두를 도우러 왔어"</p><p><br></p><p><b>-겸손한 사람?(The Humble one?)</b></p><p><b></b><br></p><p>"나는 겸손한 사람이야. 나는 내 감독 경력 전체를 분석하려고 노력할만큼 충분히 겸손한 사람이야.</p><p>단순히 작년뿐만 아니라, 내 모든 커리어에 대해서 분석하려고 하고, 그건 진보를 뜻해. 문제점과 해결책들"</p><p><br></p><p>"나는 그런 점에 대해서 겸손했어. 내가 내 커리어를 분석함에 있어서 원칙은 (해결책을 찾음에 있어서) 남을 비난하지 않겠다는거야.</p><p>내가 내 코치들이나 나를 여기에 있을 수 있게 해준 모든 사람들과 미팅을 가질 때,</p><p>항상 적용되는 원칙은 우리 말고 다른 누군가를 비난하지 말자는 거였어."</p><p><br></p><p>"그건 오직 우리에 관한거였지. 나는 매우 깊은 부분까지 분석했고 그건 나에게 매우 중요했어</p><p>"나는 누구에게도 조언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야. 하지만 가끔은 휴식을 가지는게 나에게 굉장히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해"</p><p><br></p><p>"이번 여름이 내가 일을 하지 않는 첫번째 여름이었기 때문에, 그걸 견디는건 쉽지 않았어.</p><p>나는 프리시즌 동안 뭔가를 잃어버린 느낌을 받았지만 그게 뭔가를 배우는 과정이었다는걸 알게됐지"</p><p><br></p><p>"난 심지어 축구평론가(pundit) 일에 대해서도 배웠어!"</p><p><br></p><p><b>-선수들에게 바라는 것은?</b></p><p><b></b><br></p><p>무리뉴에게 토트넘에 합류한 후, 그의 mojo(마력 또는 사람이 지닌 매력)가 돌아왔는지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p><p><br></p><p>"mojo가 뭔지 알아보기 위해 구글 번역기 켜야될거 같아 ㅋㅋㅋ 그치만 니가 무슨 말하는지 대충 이해할 수 있을거같아"</p><p><br></p><p>"나는 이기지 못하면 행복할 수가 없는 사람이야. 내 DNA에서 그걸 바꿀 수가 없어.</p><p>내가 경기에서 이기지 못하면 행복할 수 없는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p><p><br></p><p>"만일 경기에서 진 후에도 행복하다면, 감독경력의 어느 순간에서도 승자로 남을 수 없어"</p><p><br></p><p>"내 선수들은 무조건 지는 것을 증오해야만 해"</p><p><br></p><p><b>-아직도 Mr.첼시인지?</b></p><p><b></b><br></p><p>"나는 그들이 나를 Mr.인테르, Mr.레알마드리드, Mr.포르투로서 봐야한다고 생각해.</p><p>나는 클럽맨이지, 하지만 그 클럽이 너무 많네"</p><p><br></p><p>"나는 그랜드슬램이라고 불리는,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같은 다른 나라에서 내 경력을 보내는 모험을 하기로 결정했었어.</p><p>나는 멈추지 않았지. 난 그렇게 하고 싶었고 열정으로 가득 차있었어."</p><p><br></p><p>"나는 언제나 프리미어 리그가 내가 가장 사랑하는 리그이고 나한테 가장 자연스러운 리그이며</p><p>최고라고 생각하고 나를 가장 즐겁고 행복하게 만드는 리그라고 말해왔어."</p><p><br></p><p>"어떤 나라에서 몇 년을 더 머무르기로 결정했을 때, 나는 Mr. 벵거가 아마 장기집권하는 마지막 감독일거라고 생각해. 알렉스 경과 Mr. 벵거가"</p><p><br></p><p>"포체티노의 5년 반은 정말 놀라웠지만, 감독이 이 클럽에서 저 클럽으로 옮기는 건 매우 흔한 일이야</p><p>난 내일 당장 포체티노가 다른 EPL 클럽을 맡게 되더라도 전혀 놀라지 않을거야. 그게 현대 축구거든"</p><p><br></p><p>"이제 나는 단 하나의 셔츠와 단 하나의 열정과 내 마음속에 단 하나의 클럽만을 가지고 있어. 그건 바로 토트넘이야"</p><p><br></p><p>"나는 포르투로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했었고 3개월 후에 포르투를 상대로 경기를 치뤄야 했지. </p><p>그게 인생이야"</p><p><br></p><p>"나는 첼시가 아니고, 유나이티드도 아니야. 레알 마드리드도 아니지. 난 인테르도 아니야.</p><p>나는 그 모든 것들이야. 나는 이 모든 팀에게 내 모든 것을 주었고 그게 내가 여기서 하려는거야.</p><p>내 모든 것을 바치는 것"</p><p><br></p><p><b>-몇몇 선수의 재계약에 대해서</b></p><p><b></b><br></p><p>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베이럴트는 아직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지 않았으며,</p><p>시즌이 끝날 무렵에 자유계약으로 풀려날 수 있다.</p><p>무리뉴 감독은 이러한 것들을 신경쓰지 않고 챔피언스리그 결승 이후 어려운 시기에 팀을 결속시키고 싶다고 말했다.</p><p><br></p><p>"나는 각각의 케이스들을 살펴볼 시간이 없었어"</p><p><br></p><p>"내가 첫번째로 느낀 것은, 선수들이 기분 좋은 상태라는 거였고 만일 그들이 1월이나 6월에 떠나려고 하든</p><p>새 계약서에 서명하려고 하든 모든 경우에 선수들의 행복함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해.</p><p>행복함은 선수들을 준비되게 만들고 토요일(vs 웨스트햄)에 뛸 수 있게 만들어 줄거야."</p><p><br></p><p>"베르통언은 부상 때문에 뛸 수 없어. 하지만 그래도 팀을 위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해.</p><p>그게 클럽이고, 그게 팀이고, 그게 나에 대한 거고, Mr. 레비에 대한 것이지만</p><p>근본적으로 그건 선수들의 행복에 대한 것이야."</p><p><br></p><p>"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행복하게하는 것을 선택해야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엔 우리는 눈앞에 놓인 것부터 봐야만 해.</p><p>그리고 우리는 다가오는 두 경기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가져오려고 노력해야해."</p><p><b></b><br></p><p><b>-토트넘 선수단에 대한 생각</b></p><p><b></b><br></p><p>무리뉴는 1월 이적시장에서 큰 돈을 쓰지 않겠다는 제안을 했다. 그리고 그는 현재 토트넘 팀에 만족한다고 말했다.</p><p>계약과 관련해서 그에게 가장 완벽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무엇이 될지 물어보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p><p><br></p><p>"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줄 선물을 생각하고 있어. 항상 최고의 선물을 주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늘 골치가 아파.</p><p>나는 늘 매우 분석적이고 사람들이 뭘 원하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거든"</p><p><br></p><p>"선수들... 나에게 최고의 선물은 여기 있는 선수들일거야.</p><p>나는 다른 선수가 필요 없어. 나는 내가 가진 이 선수단에 대해 행복해.</p><p>나에겐 단지 그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할 뿐이야"</p><p><br></p><p>"선수들을 알려면 같이 일해보는 수밖에 없어. 내가 이 선수들을 상대로 몇번이나 경기해봤을 것 같아?</p><p>나는 이 선수들을 꽤 잘 알아. 하지만 이 선수들과 함께 일하기 전까진 절대로 완벽하게 알 수 없어"</p><p><br></p><p>"내 선물은 내 눈앞에 있는 토트넘 선수단이야, 그리고 이건 너무 좋은 선물인거 같아"</p><p><b></b><br></p><p><b>-토트넘에 가져올 변화에 대해</b></p><p><b></b><br></p><p>"나는 큰 변화를 원하지 않아. 나는 이틀이 아니라 5년 반동안 이루어놓은 토대를 존중하고 싶어"</p><p><br></p><p>"우리는 이러한 것들이 유지된 채로 더 발전되길 원해, 내 입맛대로 바뀌는게 아니라.</p><p>이 토대들은 포치와 스탭들이 그동안 해온 것들이야. 이건 나에 대한게 아니고 나를 위한 것도 아니야.</p><p>난 절대로 '포체티노가 해온 모든 것들은 잘못되었다'라고 말하려고 이곳에 온게 아니야."</p><p><br></p><p>"그러한 발전은 왜 프리미어 리그에서 부진했는지에 대해 이해하고 팀을 다시 하이레벨로 끌어올리는 것 뿐이야.</p><p>매우 뛰어난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팀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오지는 않을거야."</p><p><br></p><p><b>-토트넘의 부진 이유에 대해</b></p><p><b></b><br></p><p>토트넘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의 패배가 이번 시즌 부진의 이유인지 묻자, 무리뉴는 자신감있게 답했다.</p><p><br></p><p>"글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져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 하지만 상상해보자면 꽤 후폭풍이 컸을거야"</p><p><br></p><p>"축구계에서 달성할 수 있는 가장 큰 순간 중 하나에 한발짝만 뻗으면 되는 순간에서 미끄러졌다고 생각해보면,</p><p>난 그게 별거 아닌 일이라고 말할 수가 없어"</p><p><br></p><p>"하지만 큰 무대에서의 준우승이 꼭 부진의 원인이 된다고 볼 수 없는게, 리버풀의 사례도 있어. </p><p>그들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1점 차이로 준우승했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한 골 차이로 준우승했지만,</p><p>다음 시즌에 더 강해진 모습으로 나타나서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했고 프리미어 리그도 순항중이야."</p><p><br></p><p>"정해진건 없다고 생각해. 이건 당사자들의 반응에 달린 일이야. </p><p>물론 난 클럽의 역사까지 깊이 파고들어가고 싶진 않아."</p><p><br></p><p><b>-그가 예전에 했던 토트넘에 대한 발언에 대해</b></p><p><b></b><br></p><p>첼시의 감독으로 재직중이던 시절, 무리뉴는 토트넘 감독을 절대로 맡지 않겠다고 주장했지만 그는 현재 토트넘 감독이다.</p><p>이에 대해 묻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p><p><br></p><p>"그건 내가 짤리기 전에 말한거잖아! 이게 현대 축구야. 선수들과 관련해서, 보스만 룰은 모든 것을 바꿨어.</p><p>감독들과 관련해서, 미디어 때문에 우리는 안정성을 잃었어."</p><p><br></p><p>"관계를 맺고 끝내는게 너무 빨라. 선수들은 서로에게 지칠 수 있고, 감독에게 지칠 수 있어.</p><p>모든게 점점 더 빨라지고 있어"</p><p><br></p><p>"내가 홀가분한 마음과 홀가분한 심장을 가지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갔을 때,</p><p>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가 그리 좋아하지 않는 것들로 내 심장을 채웠어"</p><p><br></p><p>"하지만 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많은 것들을 사랑했어. 팬들, 클럽에서 같이 일한 사람들 등등.</p><p>하지만 이제 그건 스퍼스에 대한 얘기가 될거고 나는 여기서 정말, 정말 행복해지고 싶어.</p><p>그리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고 나보다 더 열렬한 토트넘 팬이 없다는걸 확인시켜주고 싶어."</p><p><br></p><p>"세계에서 가장 토트넘이 승리하고 성공하기를 원하는 한 사람을 뽑아야 된다면,</p><p>나 말고 다른 사람이 뽑힐리가 없어."</p><p><br></p><p>"첼시는 과거야. 위대한 과거지. 두 번의 위대한 과거, 그리고 타이틀들.</p><p>위대하지만 결국 과거일 뿐이야."</p><p><br></p><p><b>-토트넘이 우승컵을 획득할 수 있을까?</b></p><p><b></b><br></p><p>"우리가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할 수는 없어.</p><p>무조건 할거라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우리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지"</p><p><br></p><p><b>-유소년 선수들에 대해서</b></p><p><b></b><br></p><p>"젊은 선수를 싫어하고 젊은 선수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걸 싫어하는 감독은 아무도 없을거야"</p><p><br></p><p>"문제는 그런 젊은 선수를 갖춘 클럽이 있고 아닌 클럽이 있다는거지.</p><p>나는 스콧 맥토미니, 라파엘 바란, 마리오 발로텔리 같은 선수를 어릴 때 만나는 행운을 겪었어."</p><p><br></p><p>"내가 거쳐간 대부분의 클럽에서 나는 어린 재능들을 가졌기에 나는 운이 좋았어.</p><p>만일 토트넘이 좋은 어린 선수들을 배출하는 훌륭한 아카데미를 가졌다면 그또한 나이스한 일이 될거야"</p><p><br></p><p>-토트넘에서 본인에게 맡겨진 임무는?</p><p><br></p><p>"우리가 타이틀을 획득하면 그건 나 때문이 아니라 클럽에서 그동안 계속 해왔던 일이 결과로서 나온것 뿐이야.</p><p>이게 패키지고, 이게 비전이야"</p><p><br></p><p>"경기장은 비전의 일부이고 훈련장 또한 비전의 일부이며 아카데미 역시 비전의 일부야"</p><p><br></p><p>"최고의 선수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최고의 선수들이 클럽을 떠나가는 것을 막는 것 역시 비전의 일부지."</p><p><br></p><p>"내가 가진 경험과 경력을 가진 감독을 임명하는 것도 비전의 일부라고 할 수 있어. 이건 비전에 대한 얘기야.</p><p>그게 언제든 상관없이, 만일 우리가 우승타이틀을 따내면, 그건 나때문이 아니라 클럽이 그동안 계획해온 비전의 자연스러운 결과물일 뿐이야."</p><p><br></p><p><b>-레알 마드리드와의 소문에 대해서</b></p><p><b></b><br></p><p>"만일 레알 마드리드에 있는 내 친구들과 전화가 하고 싶으면, 난 그렇게 해.</p><p>난 그들과 정말 자주 얘기해. 난 마드리드에 엄청 많은 친구가 있거든"</p><p><br></p><p>"첫번째는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 나는 그를 사랑하고 그도 나를 사랑해.</p><p>우리는 친구고 서로 대화를 나누고 SMS 메세지를 교환하지.</p><p>우리는 서로의 행운을 빌고 크리스마스와 생일을 축하하고 경기에서의 행운을 빌어.</p><p>나는 많은 친구들을 그곳에 두었어. 나는 그곳에서 보냈던 추억들을 사랑해."</p><p><br></p><p>"우리는 거기서 놀라운 일들을 해냈어. 나에게 있어 정말 굉장한 시간들이었어.</p><p>나는 성공과 축구를 넘어선 어떤 것들을 남기고 나올 때 뿌듯한 기분을 느끼거든"</p><p><br></p><p>"어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일부 다른 팀의 직원들과 선수들로 부터 50개의 메세지를 받았어.</p><p>이것들은 내가 가진 세계를 뜻해."</p><p><br></p><p>"이것들은 이기는 것에 대한 것이 아니라, 훌륭한 프로이자 훌륭한 사람으로서 서로 존중해주는 것에 대한 이야기야.</p><p>레알 마드리드는 내 인생의 좋은 부분으로 남아있고 나는 그들이 늘 잘됐으면 좋겠어"</p><p><br></p><p><br></p><p><br></p><p>*번역하는데 1시간 45분 걸렸습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면 추천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p>  <div style="float: left; height: 1px overflow: hidden;"><br><br><div style="width:100%;height:30px;opacity:0;filter:alpha(opacity=0);-moz-opacity:0;-khtml-opacit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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