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제 자리는 매트도 없고 이불도 없는 구석으로 배정되어 있었고.. 창문도 열려있어서 너무 무서운 자리였어요..
그렇게 누워서 떠들다가 이유는 기억 안 나는데 배채연이 자리 바꾸자고 해서 바꿨음
좌선미 우양윤 자리였는데 새벽 3시쯤 잠들어서 6시 30분에 깬 걸로 기억.. 아니 선미가 엉덩이를 나한테 들이밀고 자고 양윤이가 슬금슬금 내 옆으로 와서 도저히 누워있을 수 없었음
그리고 너무 더워서 벌떡 일어나서 선풍기랑 놀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