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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왕좌의게임 배우소개

5번째 배우는 마르텔 가문의 붉은독사

오베린 마르텔 역을 맡은 페드로 파스칼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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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화려한 무술실력과 불같고 호전적인 성격으로 짧은 등장이었지만 강한 임펙트를 남겼던 캐릭터 중 하나죠 ~

왕좌의게임 시즌 4는 오베린을 위한 시즌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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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린이 속한 마르텔 가문은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와 풍습을 지니고 있으며

가급적 다른 영주들과 친밀하게 지내지 않는

고립주의를 택하고 있는 가문인만큼

마르텔 가의 캐릭터들은 대부분 이국적인 외모의 배우들이 주로 연기를 펼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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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린 마르텔역을 맡은 페드로 파스칼 역시

미국 칠레 이중국적을 보유한 칠레 출신 배우였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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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4월 2일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태어난 페드로 파스칼은 태어났을 당시 군부 독재가 이루어지고 있던 칠레의 군부독재의 탄압을 피해 미국으로 정치적 망명을 하게 된 케이스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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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에서 자란 파스칼은

11살부터 수영에 재능을 보여

주 챔피언십에 초청돼 준수한 활약을 선보이지만

파스칼은 학교에 있는 연극 동아리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자연스레 수영과 거리를 두게 되었고

이후 연기에 재능을 보이며 뉴욕 시티 예술대에 진학해 전문 연기자로 거듭나게 된 페드로 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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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조연 단역으로 시작했지만

왕좌의게임 시리즈 이후 수많은 러브콜들이 쏟아지면서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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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르코스

킹스맨 : 골든서클

맷 데이먼 주연의 그레이트월 등이 있죠 ~

이중에서도 단연 최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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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카우보이 스타일의 상남자 격투씬을 보여주던

킹스맨 : 골든서클의 위스키 요원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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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전기 올가미씬 !

저땐 페드로 파스칼이란 배우를 몰랐을때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재밌게 봤었거든요 ㅎㅎ

사실 본지 쫌 오래되서 조금은 기억이 가물가물 ,,,

오랜만에 킹스맨 정주행 가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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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페드로 파스칼이 맡은 배역들의 또 하나의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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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곱게죽지 않는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좌의게임에서는 머리가 터져서 죽질않나

킹스맨에서는 고기 분쇄기에 갈려서 죽었 ,,, 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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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 ,,,

주연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렇게나 큰 임펙트를 남길 수 있는 배우가 몇이나 될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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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면깔수록 매력적인 배우 페드로 파스칼 !

패드로 파스칼과 레나헤디와의 관계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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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를 참고해주시구요

다음번에 또 다른 개성있는 배우로 찾아오도록 할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