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 전도연 공유주연 멜로로맨스 한국 분 . . 공개국내 청소년 관람 불가 감독 각색 이윤기 각본신은영 출연자 전도연 주연 상민 역공유주연 기홍 역 박병은 조연 안재석 역 이미소 조연문주 역 박민지 조연 하정 역 민무재 조연 세나의 남자친구역 백상희 조연 수현 역 노강민 조연 정화 역 강지우유림 역 정선경김선희 상희 역 윤세아 조연 세나역전익령조연 효선 역 박민지 조연 하정 역 김혜옥문주모 역 김용선 조연 아줌마 역 정승원조영한 실장 역 강신철 조연 기홍친구 역 이지훈 조연기홍친구 역 줄거리 눈에 덮였다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사랑을 받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핀란드의 하얀 설원 속 둘만의 동행 남자와 여자 헬싱키. 어린이들의 국제학교에서 만난 상민전도영과 기헌공유은 멀리 북쪽 야영장을 향해 우연히동반한 폭설로 도로가 끊기고 아무도 없는 하얀 숲 속오두막집에서 둘은 깊이 껴안고 서로의 이름도 모른 채 헤어지듯일상을 파고든 뜨거운 끌기 남과 여 개월 뒤 서울. 핀란드에서의 시간을 설원이 보여준 꿈인줄 알고 일상으로 돌아간 상민아전에 거짓말처럼 무지개가 다시 나타나고 둘은 걷잡을 수 없는 끌어당김속으로 빠져든다.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내게는 평점 점을 줘도 아깝지 않은 영화였다. 온화하면서도 역정적인몸짓으로 즐기는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다. 생각보다 심의를 너무 의식해서너무 좁은 느낌이 들어서 아쉽긴 하다. 그래도 작가와 감독님과 연기자들이노력이 드러난 감정선의 표현이 탁월한 영화다. 핀란드를 배경으로 하다풍경도 아름답습니다. 큰 스크린에서 봤다면 더 감동적이고 이색적이어서 좋았을 텐데. 집에서 작은 화면으로 본게 너무 아쉽다. 이쯔다시 개봉하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극장에 가서 돈나도 이 영화에 평점 낮게 만드는 주범은경험치 문제인 것 같다. 각본 연출 연기는 아무 문제가 없다. 단받아들이는 사람의 경험치의 유무나 이해도에 따라서 이 영화가 재미있고일도 없었을지도 모른다. 이 영화를 봤습니다. 뒤에 쓴 날의 문장 하나를 남기면서 이 영화평을 끝내도록 한다. 인간 스스로 만든 도덕과 법이라는 감옥에 스스로를 가둬놓고 사는 불쌍한사람들이여 우유부단하고 소심한 인간들이여 함께 있을 때와 함께 보낼 때를 안다. 치아 앞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의무감과 체재로 서로를 불행하게 만드는사람들이여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그냥 서로 잘 맞춰서 살거나 어떤한쪽이 더 맞춰 살 수 있으면 그냥 살아라. 그렇지. 하지 않을거면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놓아주시오. 아이에게 변명을 하지 마라 서로헤어진다고 부모의 구실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에게는 아이들의 삶이 있고 부모에게는 부모의사는 보람이 있는 것이다. 내가 만든 멍 때문에 딱 한번밖에살 수 없는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다. 이마여기서 행복하게 살아라. 행복의 향기 공동체에서 행복하기를. . . . 우매한 선우영화 남자와 여자를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