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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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강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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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개월 동안 학교 활동과 각종 공부에 치여살던 옆집강아지가 최근 친구들과 함께 가평을 갔다 왔어요

이번에는 아무 생각 없이 가서 결정하자 해서 무작정 가평역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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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펜션 거리를 둘러보면서 가평에 갔던 지인에게 추천 받아서 간 곳이 바로

예쁜집 민박입니다!!!

예쁜집 민박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앞에 있는 강과 뒤의 산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는 그릴도 다 준비되어 있고요!

크.... 일단 마당이 넓고 너무 이쁘네요 나무도 다 직접 관리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이 날 너무 하늘도 이쁘고 날씨도 좋아서 가자마자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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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귀여운 강아지도 앞에서 마중을 나와주네요

앞에 이런 정자도 마련되어 있어서 친구들이랑 정자에 앉아서 시원하게 수박을 먹었습니다 !!!

정자에서 한컷!! 정말 하늘이랑 산이 이쁘더라구요

산도 가까워서 산행 하시는 분도 오면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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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계곡!!!! 엄청 크고 길어요 수위도 생각보다 낮아서 좋았어요

쉽게 내려갈 수 있는 계단도 구비되어 있어서 너무 편하게 물놀이 하고 놀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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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야외에서 음식을 차려 먹을 수도 있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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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정리 되어있는 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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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도 직접 다 빨아서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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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간만에 쉬러 간 가평 여행기 !!! 너무 편하고 정이 가는 펜션으로 가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ㅠ

더울 때면 생각 나서 다시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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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남이섬과도 가까워서 겨울에 축제할 때 많이 오신다고 하네요

근처 군부대 마중 오시는 분들도 많이 들르신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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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제 많이 쉬었으니 다시 인생을 위해서 준비 또 준비하는 하루 하루를 살아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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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여행가고 싶ㄷ ㅏ 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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