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약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존재들을 그림으로,이야기로 담아낸다는 작가님의 말을 10번도 넘게 읽었네요.작가의 말 읽을때마다 너무 좋아요+_+그리고 첫번째 그림책이라니 앞으로 들려주실 이야기가 심히 궁금해집니다~^^달 항아리라는 책 제목만 보고는 달에 관한 잠자리독서책으로 생각했는데요 6.25때 서민들 이야기네요...
요즘은 설민석씨 덕에 역사를 재밌게 접하고 있네요!전 국사 중학교때부턴가 포기했었거든요^^;;그런데 요즘 나이들어 한국사가 재밌더라고요.역시 어떻게 가르쳐주느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이네요.
재밌는 그림책 잘 읽었고요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달항아리되길 바랍니다~~